불교는 머리로만 아는 공부가 아니라, 마음으로 체득하고 삶에 실천하는 수행입니다.
‘문사수’ 블로그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(聞), 깊이 생각하고(思), 삶으로 실천(修)하는 여정을 함께합니다.
경전 해설부터 일상 속 명상, 공성의 이해, 보리심, 밀교의 수행까지, 지혜와 자비를 꽃피우는 불교의 참된 길을 소개합니다.
🌸 귀의의 동기, 세 가지 길 티베트 불교의 대스승 쫑까빠 대사(Je Tsongkhapa)는 《람림(菩提道次第論, 깨달음에 이르는 길)》에서 중생의 근기 를 세 가지로 나누고, 그에 따라 귀의의 동기 도 세 가지로 분류했습니다. 1. 하사도(下士道) 목적 : 다음 생에 더 나은 곳에 태어나기 위함 특징 : 삼악도(지옥·아귀·축생)를 피하고 삼선도(인…
불교의 두 수레: 소승과 대승, 그리고 깨달음의 길 불교는 흔히 ‘ 깨달음의 종교’ 로 알려져 있습니다. 하지만 그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한 가지가 아니며, 부처님과 중생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방식에 따라 여러 층위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를 중심으로, 깨달음의 방식과 그 의미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. 소승과 대승: …